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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분짜리 이야기 (04)
교수님의 말씀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시다면 학습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신 셈이겠고, 다시 재작성하셨다면 완벽히 체화하신 셈이겠군요. 어느 쪽이든 멋지십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시다면 학습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신 셈이겠고, 다시 재작성하셨다면 완벽히 체화하신 셈이겠군요. 어느 쪽이든 멋지십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 때 들었던 조언 + 당시 느낌들과 제가 업계에서 일을하며 느꼈던 것들을 혼합해 만든 대사들이죠 ㅎㅎ 소위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MSG를 살짝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