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벼락치기 일기숙제View the full contextsanscrist (65)in #kr-pen • 6 years ago (edited)24분 전에 쓰셨군요ㅋㅋㅋㅋ쓰기 싫지만 써야 하는 그 마음이 아예 내용을 그걸로 채워버린 제 일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예, 당당히 하위권을 차지할만한 게으른자의 일기입니다ㅎㅎㅎㅎ꼭 써야하는 것도 아닌데,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하고싶어서 시작했다가 하기싫은것처럼 끝나버린 일기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몇 시간 동안 있었던 일을 스티밋에 사실적으로 박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