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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9>

in #kr-pen7 years ago (edited)

아 숨 가쁘게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가 풀리듯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거 그게 사랑이지요
소설 속의 그와 그녀처럼 누구나 슬프고 아픈 상처와 외로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지만
서로 용서하면 상처가 아물고 새싹이 돋아날 겁니다
단편소설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잘 읽었습니다
뜨거운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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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계절이 있으면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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