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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4

in #kr-pen7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김 작가님!!
'천개의 고원'처럼 매 회를 따로 떼어 읽어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무시무시한 소설입니다!!!
각 회마다 전후 회와 연결이 되면서도 각 회가 독립적인 하나의 이야기로도 읽혀집니다!!!!
아 종이 책을 읽는 것처럼 여백의 미와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소설입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지요 주인공처럼!!!
봄밤 꽃봉오리를 터뜨릴 정도로 무척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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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들뢰즈의 명저가 언급되니 쑥쓰럽네요. 요즘 감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며, 아름다운 시상이 끊이지 않을 포근한 봄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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