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2
소설이란 하찮은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거나 진지한 것을 하찮게 생각하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는 둘을 동시에 함의하는 것 같습니다
두 세 번 읽고 나니 이 글은 머리로 만든 것이 아니라 몸 속에서 자연히 흘러나는 것이라고 느껴지네요
앞으로 종종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