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돌이와 미미.. 그리고 이제 저에게도 다가올 일이라고 생각하니 슬퍼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 솔이의 죽음을 생각하고 찡해지다니 이별에는 초연해지기 힘든것 같아요. 미미도 짱돌이도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짱돌이와 미미.. 그리고 이제 저에게도 다가올 일이라고 생각하니 슬퍼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 솔이의 죽음을 생각하고 찡해지다니 이별에는 초연해지기 힘든것 같아요. 미미도 짱돌이도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아무리 준비한다고 해도 준비할 수 없는 것이 이별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는 그때마다 아파야 하고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을 테니까요. 솔이랑 잘 놀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