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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0

in #kr-pen7 years ago

가까이 갈수록 알람은 더 크고 또렷하게 신경을 자극했고, 그에 따라 불쾌감은 더해 갔다. 나는 손목시계를 낚아채 알람을 끈 뒤 소파 위로 내던졌다.

실제로 경험했던 일같아서 너무 와닿아요...
정말 일어나기 싫을때 알람소리 들으면 ㅎㅎ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누피 우 1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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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역할을 다 하면 할수록 미움 받는 존재는 기상 알람밖에 없을 듯합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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