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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학년 가을학기 (02)

in #kr-pen6 years ago

미네르바님의 글을 읽으니 다른 학생들은 4학년때 진짜 살벌하게 준비하네요. 전 오히려 1-2학년때 살벌하게 학교를 다니면서 인턴 몇개하고 곧바로 오퍼를 받아서그런지 마지막 학기는 편한 마음으로 다녔는데...
그런데 생각해보면 학부보다 mba 학생들의 2nd year 때가 더 빡세고 살벌했던 기억이 납니다. 룰루랄라 놀다가 갑작스레 현실에 뛰어들어야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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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까지가 가장 살벌했던 것 같습니다. 졸업학기는 대신 정말 꿀 같았죠 ^^

셀레님께서 계신 분야는 1-2학년이 훨씬 더 빡센 모양이네요. MBA 2년차가 경영대 4학년과 비슷하고 1년차가 경영대 3학년 분위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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