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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1

in #kr-pen7 years ago

소설의 내용도 정말 재미있지만 소설을 읽을 때마다 소설 속에 있는 작가님의 표현에 감탄합니다.

사랑과 열정은 장작을 태우는 것과 같다. 장작을 많이 넣으면 더 빨리 더 뜨겁고 더 크게 불꽃을 키울 수 있지만 오래갈 수는 없다. 우리가 손에 쥔 장작은 분명 유한하므로.

어떻게 이런 표현을 떠올리시는지 .. 대단하다는 말밖엔 떠오르지않네요..! 문학적 표현의 내공은 '다독'으로 부터 오는건가요..ㅎㅎ잘읽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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