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menerva (61)in #kr-pen • 7 years ago 마지막 문단 읽고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주홍색 텐트, 플라스틱 소주잔 그리고 당근과 오이와 쌈장. 원고지 학창 시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미네르바님. 감사합니다. ^^ 저도 이 포스팅 다시보니 또한잔 꺾고 싶어지네요. 그런대 지금은 만삭의 마눌님이 옆에 계셔서... ㅎㅎㅎ 좋은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