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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결국엔 그런 이야기.

in #kr-pen6 years ago (edited)

토닥토닥. 이게 방청소요정의 타령이군요.

언어는 굽은 거울같아서 쓰고 바라볼 수록 왜곡되어 진실을 희롱하고 현실을 뒤튼다.

  • 청소를 했다고 말했지만 다음 날 다시 보니 마음에 들지 않음.

닿지 않는 것들의 틈으로는 탁한 숨만 먼지처럼 쌓여가고 익숙한 체념에 평화롭다.

  • 구석 구석에 쌓인 먼지들이 오늘날 눈에 띄어 거슬렸지만 무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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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언어영억 AI 보는 줄... (그놈의 방청솤ㅋㅋㅋㅋㅋ)

시무룩해보이는 사람을 찔러서 미움 사는게 특기입니다. ㅋㅋㅋ :D
제가 아직 아침을 안먹었고 메뉴 고르기 귀찮은데 봄님 오늘 식사 어떤거 드셨어요? (뜬금)

마아냐님 코인 말고 미움 사려고 스팀잇하신다는 소문이 진짜였군요.. (@kimthewriter 님도) 저는 아점으로 쌍화탕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꼭 참고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그런 소문이... 봄님 방안에서만 도는 소문은 아니죠? 김작가님도 포함되어있으니 의심스러운데... ㅋㅋㅋ 쌍화탕이라니... 짜파게티 먹으러 갈게요. (*´▽`*)

에휴... 내 지팡이가 쉴 틈이 없군.

지팡이로 때린다는 소문이...

ㅋㅋㅋ

소름의 소자만 나와도 잇몸 만개

아놔 진짜... 저는 죽었다 깨나도 할 수 없는 봄들님의 언어의 유희를 보면서 대단하시단+_+ 생각으로 댓글로 내려왔다가 마아냐님부터 저 아래까지 다녀오니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방청소 ㅠㅠㅠㅠㅠ
언어영역의 AI 조차 엄청난 표현이십니다 ㅎㅎㅎㅠㅠㅠ

@maanya님의 언어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방 청소는 커녕 밥 챙겨 먹기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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