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눈물을 타고
하늘로 오르지만
그대의 손길이 나에겐
마지막이 아닐 수 있게,
지금의 이별이 그대에겐
영원함이 아닐 수 있게,
그대가 오지 않았으면 하는 그 곳에서
그대를 기다려 반길 수 있길.
이모님과 미미에게,
@thelump님과 짱돌이에게.
그대의 눈물을 타고
하늘로 오르지만
그대의 손길이 나에겐
마지막이 아닐 수 있게,
지금의 이별이 그대에겐
영원함이 아닐 수 있게,
그대가 오지 않았으면 하는 그 곳에서
그대를 기다려 반길 수 있길.
이모님과 미미에게,
@thelump님과 짱돌이에게.
아름다운 시를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