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가게] #5. 쉽게 일어나지 못 하는 아침
#5.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아침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아침>
잠들지 못 하는 밤이 있듯
일어나지 못 하는 아침도 있다.
종잇장처럼 가벼운
후회에 짓눌려
얼음장처럼 차가운
추억에 짓눌려
밤하늘 같이 어두운
앞 날에 짓눌려
차마 일어나지 못 하는,
그런 아침도 있다.
From. @limito
누구나,
각양각색의 이유로
쉽사리 일어나지 못 하는 아침이 있기 마련이죠.
그게 저는 오늘이었네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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