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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6

in #kr-pen6 years ago

아... 잭의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를 모르는 사람 입을 통해서 알게 되다니... 사람들의 간사한 입이란 ㅜ 잭이 수지큐에 대해 마음의 빚을 진 듯하게 느껴졌는데 다음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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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빚을 이걸로 퉁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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