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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3

in #kr-pen7 years ago

형제간에 풀어야 할 매듭이 좀 있네요. 사실 다른 누구보다 가족끼리 쌓인 앙금이 풀기 어렵지요.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쪽으로 이야기가 나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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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은 팥 앙금인데 말이죠. 콩 한 쪽도 나눠먹어야 할 판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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