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42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pen • 6 years ago (edited)[홀] 감상&잡담 잭은 돌아왔고 저는 잠시 들른 걸로 하겠습니다.
아 수지큐~!!! 그리운 그이름....
잭이 휘둘리는 느낌이네요...웬지 이용당하는 어린애 같은...흠~
너무 아프네요
하필..그 힘이 이별에 이르게 한 원동력이 될 줄이야
어리석은 애들이 꼭 엄한 데 힘을 써요...
그가 돌아왔군요.
수지큐는 왜 불꽃놀이를 놓친다고 했을까요...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던데...
수지 큐에겐 기쁜 예감 아닙니까 ㅋㅋ
아... 아닌가?
제 예감은 틀린 걸로...ㅎㅎㅎ다행이네요 휴
저의 연애 스타일과 수지큐의 그것이 비슷해서 저는 계속 수지큐의 편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ㅜ 상처받은 아이의 절제가 느껴지는... 가슴아픈 글입니다 ㅜ
저는 수지 큐가 그냥 좋으니 편을 들게요...
수지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수지큐가 첫사랑인가봐요. 그녀를 그냥 보낼수가 없군요!
힝 수지큐... 요사이 클레어보단 수지큐가 더 좋으네요. 잭 미워...
읽는 제가 식은땀이 나네요ㄷㄷㄷㄷㄷ
오늘은 이 글이 팍 와 닿네요 ㅋㅋㅋㅋㅋㅋ
냉소는 내 전공이다. 나에게 입은 상처의 깊이만큼 나에게서 물든 흔적이었다.
주지 규는 이름이 ㅋㅋㅋㅋ 이주일 생각나요 자꾸 ㅎㅎ
수지 큐, 그리워했더니 등장이 늘었네요.
계속 그리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