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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지큐~!!! 그리운 그이름....

잭이 휘둘리는 느낌이네요...웬지 이용당하는 어린애 같은...흠~

나에게 받은 상처의 깊이만큼 나에게서 물든 흔적이었다

수지 큐로부터 과감성을 전해 받은 나는 그 힘으로 이별을 향해 전진했던 것이다.

너무 아프네요
하필..그 힘이 이별에 이르게 한 원동력이 될 줄이야

어리석은 애들이 꼭 엄한 데 힘을 써요...

그가 돌아왔군요.

수지큐는 왜 불꽃놀이를 놓친다고 했을까요...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던데...

수지 큐에겐 기쁜 예감 아닙니까 ㅋㅋ

아... 아닌가?

제 예감은 틀린 걸로...ㅎㅎㅎ다행이네요 휴

저의 연애 스타일과 수지큐의 그것이 비슷해서 저는 계속 수지큐의 편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ㅜ 상처받은 아이의 절제가 느껴지는... 가슴아픈 글입니다 ㅜ

저는 수지 큐가 그냥 좋으니 편을 들게요...

수지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수지큐가 첫사랑인가봐요. 그녀를 그냥 보낼수가 없군요!

힝 수지큐... 요사이 클레어보단 수지큐가 더 좋으네요. 잭 미워...

읽는 제가 식은땀이 나네요ㄷㄷㄷㄷㄷ

오늘은 이 글이 팍 와 닿네요 ㅋㅋㅋㅋㅋㅋ
냉소는 내 전공이다. 나에게 입은 상처의 깊이만큼 나에게서 물든 흔적이었다.
주지 규는 이름이 ㅋㅋㅋㅋ 이주일 생각나요 자꾸 ㅎㅎ

수지 큐, 그리워했더니 등장이 늘었네요.
계속 그리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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