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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잔액에서 막 웃었어요... 김작가님 글에서 이런 요소가 나오리라고는 ^^

식은땀 나는 상황이죠ㅋㅋ

저는 롯데백화점에서 신발 사다가 경험을 해봐서~ 충분히 ^^

이런 매너있는 웨이터가 외국에는 진짜 있나요??
이야기는 점점 미궁속으로....

외국에도 저 정도 센스 있는 사람은 드물지만 한국에도 아예 없진 않을걸요.

흑 모두 다 지미를 좋아했던건가요?

어쩌면 릭...?

제가 웨이터였으면 큰소리로 이야기 했을텐데.. 아쉽.. 아 상상만 해도 즐겁군요.

악마를 보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 지른 후의 상황을 생각 못했군요..

아이리스 짤을 들고 오셨어야... ㅋㅋ

저는 지금 수지큐가 생각이 납니다. 두사람의 꽁냥꽁냥이 좋다가 갑자기 수지큐의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오네요. 나는 이 연애 반댈세

저도 이쪽에 줄을 서 보겠습니다.

잊고 있던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어쩌니 잭.

내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들은
내 친구 여자친구 이거나
우리형 애인 형 친구 애인,
아니면 꼭 동성동본

하나를 택하라면 동성동본으로 하겠습니다.

전편에서 웨이터가 싫어졌다가 갑자기 웨이터가 좋아질려다가... 끝에 지미.....
역시 김작가님은 밀당의 고수...

베니토만한 웨이터 없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모두 연결되어 있네요
잭은 지미같아요
지미는 잭같고요
치료에 뭔가 비밀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

아...뭔가 지금 막 머릿 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답답해요
딱 한 조각 퍼즐만 있으면 풀릴 것 같은데...
하..뭐지 뭐지
아무래도 오늘은 이만 폰을 꺼야 겠어요
다른 글을 봐도 지미의 마지막 읊조림이 울려서 집중이 안 되네요 다시 와서 또 계속 보고 있...;;

그래도 다행히 꽁냥질은 끝나지 않았습니까.

전편에서 그녀의 직업 이야기 나왔을 때 혹시 했는데 역시!

이렇게 좋은 곳을 함께 오지 못한 게 아쉽고 미안했다.

…에이 그건 아니죠 잭. 작업 중이었잖아요. 왜 수지 큐 생각을 하는거예요? 치.... 그리곤 또 하던 작업 계속하고~~~~!!!
외국영화 자막을 읽는 느낌이예요. 인물들이 영화에서나 봤던 이름 모를 배우 얼굴들이 스치네요. 재밌어요. 글을 읽는데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요.
지미를 왜 끌어들이나 했는데...클레어랑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네요. 궁금궁금궁금

미안하면서도 하던 일은 계속해야겠고...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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