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4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pen • 6 years ago [음악실]
잭 이자식...
어설픈 실력으로 바람을!?
자본주의의 노예답게.
또.. 구렁이 담넘어가시듯..
음악실을 여셨어...........
여기서 담배 펴도 되여???
그럼요. 술도 됩니다. 약만 하지 마세요.
제가 시간이 되면 약을 먹어야하는데..
언더락으로 한 잔 부탁 드립니다 ㅎ
운명을 믿는 자로서 응원합니다~~~
아까전에는 없었는데 하던 일을 마치고 읽고나니 음악실이 생겼네요
마치 21시간동안 읽지 못한게 운명처럼 .. 한대 태워도 된다고 하니 태우고 가겠습니다.
후~~
운명같은 만남이 이뤄졌지만 파커씨의 말대로 장난일지 이겨낼지 ..
오늘 해야할 일
방 청소/강의 준비/코딩몰라여 포스트/ 봇 조정 / 몬헌먹으면 죽을 것 같은 우유가 냉장고 구석에 있었어요. 로봇청소기는 나의 인내심을 유지해주는 최고의 도구. 설거지 넘모 허리 아파요... 청소 끝났따아ㅏㅏ
학생이 뭘 궁금해할지 몰라 전부 준비했습니다.
학생 : (겁나 싫음)준비 끝났드아아아ㅏ - ! 이제 포스팅하러 가즈아ㅏㅏㅏ!
딴짓도 안했건만 남은 두 가지를 하기엔 '오늘'이 아니게 될 것 같네요... 크흑..
아.. 잭이 클레어의 눈을 바라보는 장면이 슬로우모션으로 그려졌어요 ^^
근데 수지큐가 왠지 잭을 잊지 못하고 새로운 만남도 인정 못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Lindsay Perry의 Dancin' With the Devil입니다.
많이 알려진 가수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이 곡은 2015년에 발표되었는데 이번 제시카 존스 시즌2 OST에 삽입되어 새롭게 주목받았습니다. (EP2 캐리-앤 모스 씬에 깔림) 음악실에서 꼭 한번은 소개하고 싶었던 곡입니다.
잭이 감금시간이 너무 길었나봐요.
클레어에게 던진 멘트가 매우 고전적이에요.ㅋㅋ
저도 오래된 사람인가봐요.
댓글 라인을 못 찾겠어요.
요줄인가? 아랫줄인가??
엄청 헷갈리네요.ㅜ
추천해주신 노래를 들으니... 아.. 출근하기 싫어라....ㅋㅋㅋㅋ
그런데 잭의 유혹기술이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발전이 없었던 듯 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