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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그녀는 과연 운명일까요. 결국 동생에게도 수지큐에게서도 찾을 수 없던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것이었던걸까요. 인생에 있어 진짜를 만나면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직감같은 거 있잖아요. (진지충)

클레어!!! 파커 아저씨의 남자와 여자 이야기는 마초적이고 구식이지만 너무 좋네요 ㅎㅎ 다음회는 목빠지게 하지마세요 ㅜ

이렇게 오래된 지 몰랐습니다...

어 말줄임표다!!

아 정말 말줄임표네요...... ㅋㅋㅋㅋㅋㅋ

잡았다... 줄임표 ㅋㅋ

전 안했습니다. 줄임표도 품을수 있습니다.!!

댓글에서 눈에 띄네요.

잡았다 요놈?!?! 여러분은 지금 김작가님의 말줄임표 검거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잡았다 요놈 ㅋㅋㅋㅋㅋㅋㅋ

우우~ 너무 쉽게 만났다~ 우우~ 잭은 망하지 않아요 제가 망하죠

잭이 드디어 클레어를 만났군요. 클레어가 과연 우주의 미아에게 길을 알려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흑, 오랜만의 업데이트여서 그런지 분량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자주자주 부탁 드려요. -애독자 올림-

클레어,, 아마 진짜 이름도 클레어겠죠..
파커씨는 콧수염, 둥그렇고 단단한 배, 굵은 팔뚝에 북실한 털, 멜빵바지를 입고 있을거 같네요..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시나봐요..
그림들이 맨날 바껴..

수지큐와는 굉장히 대비되는 판타지스러운 만남이네요
클레어가 혹시 시청 공무원이거나 시장님 비서 등.. 음
어떤인물일지 상상을 자극하는 군요

우리도 언젠가 우주의 먼지가 되겠네요
스티즈잡스나 평범한 사람이나 결국 사라지죠
하루하루 즐기며 살아야겠어요!! ㅎㅎ

언젠가는 존재하는 모든것이 사라진다는것을 알면서도 그 이야기를 들을때면
무엇인가 몹시 허전합니다 살아가는동안 즐겁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운명적인 만남이 있다면 감동일것 같구요 ..클래어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생각했어. 그 친구 일은 찾는 걸로 끝나지 않거든.”

쿨럭... 대체... 찾는걸로 끝나지 않으면...
응????
파커아재는 참 농담도 살벌하게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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