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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커피 한잔하고 왔습니다. 어제 아침 이후로 못 마셨는데 이제 살 거 같네요.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지 큐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제와 @kimthewriter님이 스팀잇에 들어오는 시간이 항상 다른가봐요.
아마도 사는 곳이 달라 활동시간이 다른 거겠죠?
언제나 피드에서는 볼 수 없어서..
조용한 시간에 @kimthewriter님의 소설이 궁금해 찾아와 보면 이렇게 두 세 개가 올라와 있곤 한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살롱을 운영하시게 됐네요?ㅋ
뒤뜰엔 정원도 있고, 간이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차양막도 쳐 두고, 저만치 숲도 연결되어 있을 것 같아요.
어슬렁 거리며 산책도 가능할까요?

프랑스 구청(?)에는 등록된 살롱인가요?ㅋㅋ

저도 그래요. 피드글엔 항상 안보여서 늦게 들어와서 뒷북글을 달아요 ㅎㅎ

쉿... 소리 소문 없이 열렸다 닫히는 곳입니다.

몇 개의 기분 나쁜 꿈을 꾸다가 한 시간 전에 일어났습니다. 평소보다 무려 세 시간을 더 잤네요. 불금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군요.

아... 살롱 안에서는 작가 욕을 못하겠고...
뒷뜰에서 흉좀 봐야겠다...

그냥 사랑한다고~ 너만 사랑한다고 말좀 써주지...
아어.... 읽는 내내 물없이 고구마 먹은것같아...
"누가 물 좀 주세요~ 물~!!!"

새로운 살롱 아이디어는 아직 순조롭군요ㅎㅎ 잘 정착된다면 댓글 살롱의 창시자로 남겠군요ㅋ

오! 하루 사이에 뒤뜰이 생겼군요.

오늘은 뒤뜰에서 질퍽 놀고 싶지만,,, 저 오늘 명성도 56이 된 관계로 흠흠! 뭔 의미를 부여해보려고 해요. 이전 글을 뒤지다가 김작가님의 첫댓글을 발견했지 뭐여요 ㅍㅎㅎㅎㅎㅎ

저도 다락방을 아지트 삼아 학창시절을 보낸 1인이라 너무 반갑네요 :D 형들이 모은 책과 제가 모은 책이 벽장 한 가득이었죠. 그때 좀 더 많이 읽어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제가 에빵님께 처음 달았던 댓글의 포스팅이 기억납니다. 그 글은 좁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적당히 밝혀진 다락방이라는 이미지로 제 의식에 남아 있죠ㅋㅋ

벌써 3개월전인데... 의식천재아니십니까? ㅎㅎㅎ

(그냥 사랑한다고 해주면 되지! 낡긴 뭐가 낡았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는 다 세련된거지, 흥!) 이런거 쓰라고 뒤뜰 생겼나요?ㅋㅋㅋㅋㅋㅋ

뒤뜰과 끽연실은 제 트위터 같은 곳인데 그냥 마음껏 이용해 주세요ㅋㅋㅋ

아.. 오늘은 뒤뜰에 잠깐 앉아있다 가겠습니다.
여기도 참 좋네요. 날도 따뜻해졌고.

감상을 남기려고 했는데 뒤뜰을 보니 그냥 들어오고 싶어서...ㅋㅋㅋㅋ
(김작가님댁에 오면 자꾸 댓글 자체를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보면 볼수록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
madamf님 덕분에 그림의 작가분도 알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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