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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8

in #kr-pen6 years ago (edited)

[끽연실]

Gentlemen with Golf Club.jpg

-이 골프채 좀 빌려도 되나? 요즘 스팀 형제가 말을 안 들어서 말이지.
-내 생각엔 비트부터 손을 좀 봐 줘야 돼. 이 구역의 미친 놈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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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하나 피워 물어야 할 것 같은 곳이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끽연실을. ㅎㅎㅎ

서비스가 좋네요.
페브리즈도 하나 놔주세요.

잭 : 골프채로 맞아봤어??
지미 : 오늘 너 좀 맞고 시작하자..

용도와는 다르지만, 테라스 홀 보다는 여기가 좋을 듯 하네요.
앞으로 금문교위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끽연실 ㅋㅋㅋ 다양하고 잼있게 풍성합니다 ㅋㅋㅋ

난 끽연가니까.. 잭에게 무척 슬픈사연이 있을 거 같은 예감..

저도 사람들 붐비는 곳을 좀 좋아하지 않아서 여기서 있겠습니다. 언제나 편안하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작가님 같은 분들이 계시니 스팀잇 생태계가 더욱 풍요로워지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젯밤 손바닥을 모기가 문 거 같아서 물파스를 발랐는데 다행히 가라앉았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시 부어올랐네요? 대상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쩐지 며칠 전부터 아침마다 잠이 덜 깬다 싶었는데 피로감이었나 봅니다. 오늘은 확실히 피로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장 보러 가야 하는데...

음.. 저도 역시 이곳이 마음에 드는군요 ㅋ
그나저나 대상포진이 의심되신다면... 장보러 가실 것이 아니라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ㅠㅠ
만일 대상포진이시라면... 스트레스....... 뭔가 제가 걸려야 하는데 왜 김작가님이 흑흑 아아 말도 안돼요!!! ㅠㅠㅠㅠㅠ 찔리는데가 있고 걱정되서 잠을 못잘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ㅠㅠㅠ

일 년에 한두 번씩 이러다 말더라구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아무튼 예의주시하시고 좀 퍼진다 싶으면 빨리 병원으로 가셔야 해요 ㅠㅠ

헉 김작가님 주기적이시라면 그게 더...
언제 한번 피로감좀 가시면 병원에 상담이라도 받아보셔요 발진은 사진 찍어두시구요.
프랑스는 병원비가 어케 되려나요.........미국만큼만 나오지 않길.
대상포진 무섭습니다. 조심하세요.

다행히 프랑스는 기초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일 년에 한두 번이면 괜찮지 않나요? 누구나 겪는 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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