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7

in #kr-pen6 years ago (edited)

dm.jpg

내 말 똑똑히 들어... 스팀 스달 형제를 사려면 지금이 기회야.

[DM] 제보 및 기타는 이곳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Sort:  

댓글달기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특히 김작가님같은경우는 독자가 많아서
더욱 시간부족할거같아요

정말 유명한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 새 발의 피에 불과한데,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방법을 시험하기 적당하다 싶었죠. 다행히 잘 운영되는 듯합니다.

뭘 제보해야하죠? ㅋㅋㅋㅋㅋ 글 올리는 시각이 달라진것 같음요.

뭔가 김작가님의 인기로 댓글과 대댓글이 넘쳐나는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스라밸을 조정하기 힘드시다보니, 해결할 방법을 동원하신게 아닌가 싶어요ㅋㅋㅋㅋ
게다가 저처럼 이렇게 포스팅 하신지 10시간 쯤 후에 읽어보는 경우에는 비슷비슷한 내용의 댓글들이 줄지어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일일히 답해주려면 힘드실텐데, 이렇게 되면 쓰기 전에 다른사람들의 댓글도 읽어보게 되고, 다른 의견이나 비슷한 의견이 있으면 대화를 나누게 되고.. 혁신적인 댓글 사용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역시 김작가님을 국회로 보내야...
게다가 김작가님 댓글 아래 댓글을 다니까, 이미 대댓글이 되고 있고 더이상 대대댓글을 받지 않아도 대화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니까요 -_-;;;
그리고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대댓글을 달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김작가님 소설 팬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어딘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ㅋㅋㅋ

뭐 이런식의 제보를 하면 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를 국회로 말씀입니까. 그렇잖아도 슬슬 국회에서 이종격투기 한 판 벌일 때가 되었죠.

잭이 깨어나고 나서는 한국 시각으로 아침/오전에 올리곤 했습니다ㅋㅋ

아 저는 모두 다 달아도 시간이 아주 널널한데요...저도 인기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다가 패배주의적이라 인기 작가가 언젠가 되도록 되어있다고 쓰겠습니다. 옛날에 친구들이 시나리오 대회를 나가자고 몇명 모였다가 시작도 못하고 좌초했는데. 그 대회 시상 명단에..

저도 처음에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아는 분 모르는 분 다 방문해서 댓글 달고 놀았는데... 자연스레 이런 시기가 옵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분들 대부분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죠. 이것으로 안 되면 댓글 알바를 고용하는 수밖에... 참고로 시나리오 대회를 겨냥하고 계시다면 팀원은 맥시멈 2인이 적당합니다. 3인부터는 오히려 진도를 못 빼요. 산으로 갈 공산이 크고...

감상평/제보및 기타 댓글 나누는 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재까진 만족스럽게 운영되고 있군요.

나는 마지막으로 을렀다.

오타 아닌가요?

저 역시 '을렀다'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검색을 했는데

으르다

  1. [동사] 물에 불린 쌀 따위를 방망이로 으깨다.
  2. [동사] 상대편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
  3. [북한어]개나 짐승이 달려들어 물듯이 성난 소리를 내다.

예문
박 영감은 아침부터 하인들을 떵떵 을렀다. (표제어:떵떵1)
이번에도 사공이 그를 태워 주지 않으면 배를 뒤집어엎어 버리겠다고 땅땅 을렀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표제어:땅땅1)

로 검색이 되네요. 아마 2번째 뜻으로 사용하신 거 같아요.
예문도 달아봅니다. ^^;;

헐!!! 무식이 용감했군요.!! 천하에 무식함이 ㅋㅋ
감사합니다.!!

아니어요. 저도 몰라서 찾아본 거라^^;;;;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을러댔다'고 썼으면 확실히 아셨을 텐데 '을렀다'고 쓰는 바람에 약간 생경한 느낌을 줬나 봅니다. 제가 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은 되도록 안 쓰는 주의인데 좀 더 신경 써야겠군요. 제보 감사합니다!

으흣.. 하시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보거리를 만들기위해서 일부러 해놓은 장치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아이디어 대박! 근데 글타래가 길어지면 댓글이 숨어버릴텐데요ㅋㅋ

다음에는 예비용으로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아하! 일반 커뮤니티 게시글처럼 댓글처럼!! 진짜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편하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보합니다. 오늘 부로 정주행 마쳤습니다. 8화가 참 좋네요 험험...

반응으로 보아 어떤 화인지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험험... 정주행 감사합니다!

김이장보다는 김원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김이장이 더 매력있네요. ㅎㅎㅎ

빅토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 알베흐토 아저씨두요. 얼굴도 까먹었어요. 아버지 소식을 들은 형제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한참 내려갔다 왔어요. ㅎㅎㅎ
그래도 한 작품으로 연재가 계속되는 것이 좋을테니 잭과 지미가 별을 보고 외롭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반밖에 못 썼다는...ㅠㅠ 큰 이슈만 정리되면 본격적으로 달려야겠습니다.

김작가님! 천재! 멋진 아이디어네요.
답글을 달지 못하는 것에 마음이 쓰여서 고심한 결과겠지요. 고래님들도 따라할 것 같아요. 저도 인기가 올려가면 따라할 거예요 ㅎㅎ

플로르님의 인기면 당장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ㅋㅋ

진짜로 당장 했어요 ㅋㅋ

요즘.. 기타를 배우고 싶어졌는데~~ 기타는 이곳에 남기라기에 ^^
요즘은 수지의 얼굴을 상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1
JST 0.033
BTC 64275.05
ETH 3147.49
USDT 1.00
SBD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