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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6

in #kr-pen7 years ago

수면내시경할때가 생각나요. 대기문제때문에 이틀이나 금식하고 초죽음의 상태에서 외부 진료실이 바쁜 풍경이었는데도 저혼자는 슬로우모션의 세계에 빠져든것 있죠. 주인공은 더 그랬겠죠? 그나저나 저긴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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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금식이면 그 자체로 지옥 아닌가요ㄷㄷ 저도 응급실에 누워 본 적이 있어서 슬로우모션에 빠진다는 게 뭔지 알 것 같네요. 그리고 저기는 말이죠. 스팀잇 kr 커뮤니티... (저질개그 죄송합니다 여러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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