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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미의 죽음

in #kr-pen6 years ago

흑... 상심이 크시겠어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 날이 가장 무섭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날인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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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는 동안에 이별을 생각하는 것도 참 슬픈 일이죠.. 그 생각이 심해지면 강아지를 벌써 회상하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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