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영화] 마음이 꽉 찬 어른이 될 걸음 - 소공녀 (Microhabitat, 2017)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hyunyoa (60)in #kr-pen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dozam님! 영화를 보셨군요 :) 길 위의 삶이 마음이 쓰인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dozam님의 말씀처럼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이 등장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욱 좋았을 수도..!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욱 편히 잇기 위해 스마트폰이 도입되었는데, 정작 만났음에도 서로 스마트폰을 보며 관계를 망치는 현상에 한탄스럽습니다. 미소처럼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게 제가 바라는 삶입니다.
사람에게 집중한다...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