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람이 먼지다View the full contextgrapher (56)in #kr-pen • 6 years ago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먼지보다 가혹한 것이 사람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경계를 나누고 배척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 그 가혹한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흐뜨려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