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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아버지와 돈가스 그리고 명동

in #kr-pen6 years ago

굉장히 커보였던 부모님이 점점 늙어가고 있음을 깨달을때면.. 맘이 아파요 이제는 제가 부모님을 지켜드려야할 시기가 된거같아요.
아버지와 함께 드신 돈가스. 계단내려가는 뒷모습.. 오래 기억에 남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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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 저희 아버지는 정말 호랑이 같으셨어서 더 마음이 아픈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들녀석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 보면..
나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저렇게 이뻐해주셨겠지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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