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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오빠야의 언니야 애교 보고 싶네요.ㅋㅋ

@asinayo 님이 SRT(Steemit Reply Talk)를 개발할 수 있도록 의뢰했던 제 댓글입니다.

원하신다면 종종... 애교 부리도록 하겠습니다. ^^

어머 하늘님... 지금까지 여자분인줄 알고 있었어요! (몹시 혼란) ㅠㅠ 제가 또 한 번 결례를... ㅠㅠ

편하게 생각하세요.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요? 모두 공개가 되는 장소에서 이모(언니,여동생)라고 이런 이야기 하고, 삼촌(오빠, 남동생)이라고 못할 말 있나요? 똑같지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입니다. ^^

ㅠㅠ 물론 그렇습니다만... 실제로도 이런 좋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플시님을 대했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이... 이왕 이렇게 된거 앞으로도 편하고 좋은 언니라 생각하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실제로도 이런 좋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플시님을 대했기 때문에

제가 @ab7b13 님의 언니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스티밋 내에서 언니가 될테니 호칭도 편하실대로 언니라고 하셔도 되고, 마음껏 언니를 즐기십시오. 그러고보니 저는 @ab7b13님이 작성하신 대댓글을 기억하고 있어서 더욱 울컥합니다.

오래 알고지낸 언니같은, 자상한 멘트에 갑자기 왈칵하게 되네요. 제 주변엔 베풀며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론 그 나눔을 저도 받았고요. 그 마음을 어떻게 값지게 나눌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늘 하게 됩니다. 욕심을 버리면 얼마든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정말 마음 깊이 위로가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 건 세상을 향한 따듯한 시선을 잃지 않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전 기억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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