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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또르륵 또르륵 통통 20

in #kr-pen6 years ago

아이고 이수가 함정에 빠져버렸군요. 가여워라.. (엉큼 이수의 탄생?ㅋ)
그래도 소휘한테 물어본 건 잘한 선택인 것 같은데 과연 미영이는 뭐라고 음성을 남겼을까요.
너무나 불안하네요.

아 그리고 사랑은 냉면처럼 무사히 스팀샵에서 결제한 후 핸드폰으로 이동 했답니다:D
1스달이라니 ; 돈을 더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서도... 오늘 저 회사서 멘붕상태인데 모든 걸 잊고싶으니 짬짬이 소설이나 보려구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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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달이 요즘 1불이라 싸지요. ㅎㅎㅎㅎㅎ 이퍼브 파일이라 리디북스 어플로 불러오면 리디북스에서 구매한 것처럼 관리가 가능해요.

어디서 끊을까 하다가 끊었는데... 몇 문장 더 쓰고 끊을걸 그랬나요... ㅎㅎㅎㅎㅎ 마지막 문단에서 불안을 암시한다고는 했는데 잘 된 것 같네요. ㅎㅎㅎ

근데 멘붕 상태라니,,, 상사가 괴롭혔나요? 에구구. 대신 위로드립니다. 사랑은 냉면처럼은 또르륵 통통과는 다르게 달달한 소설이니까 읽으시면 기분이 업되실 거예요. ^^ (보통 전자책은 100권이면 많이 팔린 거라고 하더라고요. 냉면이 100여권 팔렸거든요. 그런데 저는 기준이 너무 높은지 욕심이 많은지 적게 팔린 거라 생각하고는 왜 냉면이 적게 팔렸는지 오래 고민했어요. 독자 평들 보면서 느낀 건 '악역이 없다'였어요. 그래서 새 소설엔 악역을 넣기로 했죠. 악역을 넣은 두번째 소설은 폭망했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악한 악역만 악역은 아닐 거라고.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살아왔으니까. 우리 모두 악역이라고. 1부 까지만 보면 이수와 미영이의 사랑에 소휘는 훼방꾼 노릇을 제대로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동지가 되면서 현정이가 악역으로 나오고. 그런데 현정이도 정말 악역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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