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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다시 꺼내보는 영화, 500일의 썸머. 썸머를 변호하는 심정으로.
이번에는 썸머를 위한 변호를 위해 부단히도 애를 쓰고 봤습니다. 중간 중간 변호를 그만두고 싶게 만드는 썸머의 태도에 중간 중간 당황도 했죠. 마지막 이별 장면은 저도 아직까지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썸머가 놓고간 빅엿이 톰에게는 새로운 인연을 끌어당기게끔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예쁘면 단가는 안쓰려고 했는데...........................
역시 단 건 몸에 안 좋다는...
단거ous 여자 썸머...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