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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현듯 떠올린 2년 전 어느 날] 허파에 바람든 날
‘허파에 바람 든 날’
그런 날도 가끔은 생기면 좋지 않을까요?
그 날 전후로 여러 날은 구름 위에서 놀 터이고, 그런 게 정신건강에도 꽤나 도움이 될 터이고.
물론 구름 밑으로 떨어질 때의 ‘허망함’이야 감내해야 하겠지만.
‘허파에 바람 든 날’
그런 날도 가끔은 생기면 좋지 않을까요?
그 날 전후로 여러 날은 구름 위에서 놀 터이고, 그런 게 정신건강에도 꽤나 도움이 될 터이고.
물론 구름 밑으로 떨어질 때의 ‘허망함’이야 감내해야 하겠지만.
도움이... 되나요? ^^ 그 '허망함'의 반동이 만만치 않아서요 :) 뭐 그래도 이런 기회로 제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