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저는 고1때 넬1집만 듣고 산 것 같아요. 힐링 프로세스는 제가 재수 하던 시절..너무나 큰 그리움을 안겨주는 앨범.. 저는 개인적으로 한계를 제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하하 ㅜㅜ 웃음이 나는데 슬프네요..그 때 생각을 하니..^^

저도 고등학생 때 거의 넬의 음악들만 듣고 살았어요. 슬프기도 엄청 슬펐지만 위로도 많이 됐다는 ㅠㅠ
거의 넬이랑 라디오헤드 덕분에 음악을 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있는거같아요. ㅋㅋ

오 오랜만에 creep과 no surprises만이라도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야 겠어요! 전 제가 Creep이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살았어요.. ㅋㅋㅋㅋ

흡.... 저두.... ㅋ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248.94
ETH 2576.33
USDT 1.00
SBD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