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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미의 죽음

in #kr-pen6 years ago

짱돌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미미를 기다리고 있었대요...그리고 지금은 짱돌이랑 미미가 같이 뛰어 놀며 신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어제는 있다가 오늘은 없는 것...
앞으로 다시는 없는 것..
울고 싶지 않은데...어쩔 수 없이 눈물나는 이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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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할 수 있을때 마음껏 슬퍼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슬픔과 애도의 기간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빨리 지나가길 바라지만.. 사실 그 때만이 진심어린 애도를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많은 강아지들이 뛰어놀고 있겠죠? 주인을 한 명씩 만나면 꼬리를 세차게 흔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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