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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3

in #kr-pen6 years ago

마지막 문단이 진정 잭의 진심인거죠?!
앞선 논쟁(꽁냥을 가장한..ㅎ)과 좀전의 논쟁에서
어쩐지 계속 수지 큐가 떠올랐는데...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잭은 참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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