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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그날의 기억

in #kr-pen6 years ago (edited)

아버님께서 손녀가 세상에 나와 첫 숨을 쉬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열심히 버티셨나봅니다!

건강히 출산한 손녀를 보며 아버님도 편안히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버지가 되며, 아버지를 보내드린 날이라.. 아침부터 생각치도 못한 먹먹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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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일기에는 적진 않았지만 무려 한달전 쯤 한주를 넘기시기 힘드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견디셨고 제딸은 예정일을 한주를 더 보내며 아버지를 응원하셨답니다.^^
그리고선 그둘의 만남과 헤어짐이 이어진듯합니다.^^

아침부터 먹먹한 글을 드렸으니 저녁에는 기분좋은 시상식으로 달려갑니다.^^

저도 기분좋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으셔서~~ ㅎㅎ

오늘은 조금은 늦은 시간에 발표를 시작할것 같네요.^^

설마.. 야근이신가요??ㅠㅠ 어차피 주말 중에 올리셔도 되니깐 쉬엄쉬엄하세요!

으흣 오늘은 회사일은 끝났습니다. 스팀잇 야근중입니다.

저도 사실 오늘 글쓰기 이벤트 참여해본다고 괜히 키보드 잡았다가...

예상 퇴근시간보다 2시간 늦게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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