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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독의 노트] 비굴한 장소 사냥꾼

in #kr-pen7 years ago

제목은 야비한 장소 대여꾼이 더 어울리는데요.
자본주의는 안쓰는 공터에도 무자비하게 스며있네요.
어떤 영화가 될까..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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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머지 두 곳에서 대여비 지출이 없었으니 그걸로 퉁쳤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노동비를 책정하지 않고 예산 탈탈 털어서 꽉 차게 만들었습니다. 기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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