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누님, 진심으로 제가 원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인데 제가 여는 공모전 심사해 주실 시간이 되실까요? 내일 오피셜 공지를 올리고 7월 13일까지 글 받은 후에, 7월 14일부터 3-4일 간 읽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능력의 부족 같은 것이 고사의 이유라면 절대 수긍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실 듯 하다면 이유가 될 수 있지만 그 부분도 조율할 수 있는 것은 조율하겠습니다. 어쨋든 제가 여는 공모전인만큼 제가 원하는 분들이 심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의 주제가 '낭만'인 이유는 낭만 안에 인간이 담겨 있기를 바라는 제 마음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한 누님은 스팀잇에서 매우 인간적인 분이십니다. 그 것만으로도 누님이 글을 감상하고 심사를 하시기에 (제 기준에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셨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 쓰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을 해주시는 대가를 명시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아무것도 안 할 동생도 아니라는 것도 아실 겁니다.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누님! 내일(7월 3일) 자정 전에 공지해야 하니 얼른 결정해 주셔야 합니다. 피터님을 본 게시글에서 언급한 이후로 아무에게도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누님께 처음이고 누님의 대답을 듣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압박해서 죄송합니다 누님)

ㅜ 저한테 왜이러세요ㅜ 우려하신 그 이유가 저의 이유입니다. 저는 누군가의 글을 심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요... 답글을 안쓰면 안읽은줄 알고 가든님 답답하실까봐 글을 남깁니다. 하루만 시간을 주셈 ㅜ 남들이 욕할까봐 선뜻 말을 못하겠삼 ㅜ

누님 저는 남의 글을 심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서 공모전을 열었겠습니까! 제가 심사를 자처한 이유는, 그리고 피터님과 누님을 초빙하고 싶은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이 (그리고 제 판단에 인간애가 있는 분들이, 그러면서 저와 친하고 공감대가 형성된 분들이) 심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타인의 글을 심사할 자격을 갖추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의미에서 누님이 꼭 제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결과가 공지되고 그 결과에 대한 것들은 전부 제가 감수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동생의 부탁을 꼭 들어주세욤!! ㅋㅋㅋ '-^

그럼 우리 모두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스팀잇의 낭만에 대하여 재미있게 논하자는 의미로다가 콜!
그대신 저도 상금 보조하게 해줘요. 그래야 당당하게 할 듯 ㅋ 30SBD 보낼게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57668.08
ETH 2381.55
USDT 1.00
SBD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