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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그날의 기억

in #kr-pen7 years ago

아이구 아버지 그늘이 늘 그립습니다.
아버지가 되어 보니 더 그러네요.

저도 아버지 글을 올렸는데, 그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방금 두 정상들 때문에 살짜기 눈물이 나려고 했는데, 이 글을 보니 눈물이 조금 더 커지려고 합니다.

아이 잘 키우세요. 문득 생각나는 아버지를 생각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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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기억을 가지셨군요.
맞아요 아버지가 되고나니 더욱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그때는 그 존재만으로도 고마웠다는것을 왜 몰랐을까요.
이 맘이 함께 젖어버릴까 두렵지만, 달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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