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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3>

in #kr-pen6 years ago

모든 걸 말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 궁금해지네요.
도대체 어떤 여인이길래, 17년 동안 사귀고 헤어졌고 자살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는지...

연애기간이 길수록 신뢰가 깊어지지 않는다는 G 말에는 동의합니다.
경험이 그러하니까요.

다리 난간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보다보면, 바닷가에 방파제에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보노라면 한번 씩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차도 같겠다는 생각은 처음 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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