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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세이|예쁜 머뭇거림의 시간

in #kr-pen6 years ago

천사군은 SNS에서 찾아봤었는데 어느새 아저씨가 다 되어 있더군요 ㅎㅎ 저만의 천사로 하기에는 뭔가 눈부신 존재였는데....
(대체 왜 이런 이미지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어요ㅋㅋ)

짓궂은 그 녀석은... 스토리가 있긴 한데 너무 꼬꼬마때 이야기라 왠지 부끄럽네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풀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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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사님도 세월의 직격탄을 맞으셨군요...ㅎㅎ
갑자기 피천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이 생각나요...
세 번째는 아니 만나면 좋았을 것을....이란 내용의 그 수필이요..^^;;

와~ 은근 비슷한 상황의 작품을 잘 떠올려 주셨네요 ^^
그 인연을 회상하는 필력의 차이는 피천득 선생님이 넘사벽이시지만요 ㅠㅡㅠ ㅎㅎ
ddllddll님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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