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빠, 명함 만들어 줄까? #일상View the full contextagee00 (59)in #kr-pen • 6 years ago 명함 보는데 왜 제 마음이 뭉클하죠 두 딸을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신 아버님이 정말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
아지님의 말을 들으니... 뭔가 저도 괜시리 찌릿찌릿하네요...
아버지에게 항상 감사하면서도 죄송한데,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아빠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요즘입니다.
명함 오면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