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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위험한 구애활동 (03)

in #kr-pen6 years ago

(><) 흥미진진... 기업들간 좋은 학생을 데려가려는 경쟁도 있겠지만 왠지 학생들간 눈치싸움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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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웃으며 얘기하지만 저땐 정말 피말렸던 것 같습니다 ㅎㅎ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죠.

전 일본에서 학교다닐때 광고 회사들이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를 참석했지만 은근히 경쟁회사를 디스하고 그러더라고요. 출신학교 디렉터를 내세워서 학교다닐때가 엊그제같았는데 ~ 하면서 하는게 ㅎ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생들도 정말 진지하더라고요.

오! 아론님의 일본 시절 이야기는 지난번 일기를 통해 살짝 볼 수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나면 더 자세히 듣고 싶네요. 제롬님도 마찬가지겠지만 두분 다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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