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폴오스터가 좋아... 라고 말하는 내가 좋아.

in #kr-overseas6 years ago

진솔한 글이네요. 그러게요 가끔 그럴때 있죠. 어떠어떠한 행동을 하는 내가 좋은건지 그 행동 행위 자체가 좋은건지 헷갈릴 때. 참 우리 우리 자신을 반만 알고 사는 것 같아요.
저도 폴 오스터 읽고싶어졌어요 :)

Sort:  

우리자신의 반만 알고 있다라니... 갑자기 서글퍼진다 그죠? 폴오스터는 마음 잘 가다듬으시고 읽으셔야 할 듯요 ㅎㅎ 다 읽고나서 다시는 제 블로그에 얼씬도 안하실라
걱정됩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32
TRX 0.11
JST 0.031
BTC 68094.05
ETH 3777.12
USDT 1.00
SBD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