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멕시코 3만명 규모 테크 이벤트 탤런트랜드를 소개합니다!
너무 좋은 경험 나눔 감사드립니다.
이런 행사도 있군요. 행사라고 해봐야 당일 전시 같은 것만 가봐서.
텐트가 조르륵 놓여있는 것도 신기하고,
어중간한 쉰세대(?)라 첨단 문명은 잘 알지 못하지만 열기가 훈훈합니다.
하이힐 레이스는 제 주변 여동생들이 갔으면 단연 메달 싹쓸이 했지...싶네요. ㅎ
ㅋㅋㅋ 하이힐 레이스는 남자들이 여장하고 뛰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재밌었답니다 ㅋㅋ 털이 수북한데 치마를 입고....-_- 뛰다가 굽 나가고 ㅋㅋ 난리도 아니었지요 ㅋㅋ
네네 열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 진짜 한참을 돌아다녀도 새로운 게 또 있더라고요. 한국엔 이런 거 없나요?!
소싯적 여장 전문으로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데,
제가 도전하면 금은 아니어도 순위권은 들 수 있을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