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코닉쥬니어는 어릴 때 음반 사서 들었는데, 웬지 고급진 재즈 같아서 좋아했었어요.
산타나의 smooth는 한국에서 예전에 mlb중계 중에 꼭 틀어주던 음악이고 너무 좋죠.
얼쓰윈댄파이어도 좋고, 나머지도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해리코닉쥬니어랑 산타나가 특히 감성 돋네요 ㅎㅎ
뉴저지 사셔서 좋겠어요. 우드버리아울렛 앞 힐튼 숙소 잡고서 블랙프라이데이에 밤새도록 쓸어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쇼핑하다가 추위에 지쳐서 들어간 매장 의자에서 잠시 잠들 정도였죠 ㅎㅎㅎ
맨해튼 코 앞인 뉴저지에서 좀 살아보고 싶네요.
지금 날씨가 딱 좋겠죠.
친척들은 서부 사는데 동부랑은 완전 다른 것 같아요.
산타나는 역시 유명한 곡이였군요.
우드버리 한때 많이 가서 저도 쓸어왔었죠. 한국에 선물도 막 보내고...ㅋㅋ
요즘엔 온라인이 싸서 안간지 한참된 것 같아요. 동부가 한국이랑
기온이 비슷해서 저는 좋은데 많은 분들이 서부쪽을 선호하시더라고요.
가을에 맨하탄 구경가기 딱 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