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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Vlog】 [책을 읽겠습니다] 조유미 작가님의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44~45p
오늘 한숨도 못 자고 이 영상을 보는데 왜 이렇게 왈칵 마음이 저린걸까요. 균형감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끼익끼익 소리가 듣기 싫다고 귀막고 도망가는 사람이라면, 스모모님 말씀대로 그건 잘된 일일 거예요.(물론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기운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니까 괜찮아요. 제가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내고 있고, 제가 이정도면 됐다 싶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니까요.
네.. 헤헤. 마음은 아팠지만, 굉장히 시원합니다~!
제가 이러고 있는 게 상대방에게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는 거기서 느낀 것을 표현 하고 싶었어요. 그림 등의 작품으로 표현을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요즘 좀처럼 손이 안 움직이네요.
juheepark님 감사합니다.
푹 주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