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화<Blue is the Warmest color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보실 차례인가요? 영화 리뷰도 기대됩니다.
누군가에게 욕망(책을 읽고 싶다는)을 일으켰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이렇게 근사한 서평, 류가 좋아할 거예요.
제가 대신 감사드릴게요.^^
저도 최근에 류를 다시 만나니 스무살의 느낌과 아주 달랐어요.
누나가 애정 가득한 눈길로 망나니 동생을 보는 느낌이랄까.
한없이 투명한 블루보다는 따스한 블루의 마음이 좋죠.
따스한 블루로 가득한 일요일 보내시길...^^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으니까ㅎㅎ
감상평 써야지^^
^^
옴마야!
쁘님방에서 내게 눈물자국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