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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곱번째 응급실 이야기 - 아빠의 만행..

in #kr-newbie7 years ago

와... 팔씨름 하다가 팔뼈가 부러지다니요.. 상상도 할 수 없었네요..

이제까지 수십수백판의 팔씨름을 해왔음에도 아무 탈 없는거에 감사하게되네요..

팔씨름 정말 무서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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