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서부의 항구도시 [생 말로](Saint M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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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를 제외하면 첫포스팅이네요~ㅎㅎ 뭐부터 쓸까 고민만 하다가는 한없이 늦어질꺼 같아 무작정 작년 9월에 다녀온 프랑스여행기를 올릴까합니다~
1주일넘게 프랑스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한 여행이라 기억이 많이 남는데요
많은분들이 아시는 파리는 과감하게 패스~~~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성벽에 둘러싸인 항구 도시 생말로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실 프랑스 파리에서 400키로정도 떨어져있어서 여행일정을 짤때 선뜻 선택하기는 힘들지만
아버지와 제가 다녀왔던 프랑스 그 어느 관광지보다 만족스러운 여행지였던거 같아요!
위에있는 사진이 생말로인데요
생말로는 중세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풍스런 성벽들과 그위에서 보는 바다가 일품인 멋진 도시에요!
(저기 걸어오는 커플이... 너무 영화같아서 찍었다는...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너무 이쁘게 잘나온거 같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날씨가 좀 흐려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도시전체가 너무 이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도시 내부 사진 몇장 투척~~~~
그리고 골목골목 다니다 보면 요렇게 느낌있는 장소도 많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최적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어요~!!
아!! 그리고 저희는 바쁜일정으로 먹지 못했는데.... 생말로가 크레페의 본고장이라고 합니다!! 흑 이걸 못먹고 오다니...
아버님과 두 분이 오붓하게 즐기셨네요. 참 보기 좋네요.^^
전 오래전에 친구와 배낭여행으로 갔는데 당시 적은 비용으로 오랜 체류를 하다보니 여유롭게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요.
중세풍 도시를 사진에 예쁘게 담으셔서 아주 잘 봤습니다.
덕분에 눈 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생말로 좋다고 하던데, 저는 못 가봤어요. 한 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 좋아요! 강추합니다~
건축물들이 멋지네요.
프랑스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곳저곳 다녀온데 올릴테니까 자주오세요~
오호 첫포스팅의 장소가 프랑스였군요...+0+ 성벽도 그렇구 건출물들이 다 멋있어용!bb
다음번에는 시간좀 넉넉히 잡고 다녀오고싶은 곳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의 여행 멋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둘이 여행... 뭔가 시작부터 부담스러웠지만 의미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