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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소라가 바람을 노래하다 (부제: 나에게서 무너지는 시간, 바람과 같이/ 사랑자취2(愛痕迹))
이제서라도 이 포스팅을 보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노래는 05년이었나, 제대하고 나서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에서 처음 접했어요.ㅎ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나 서른 조금 남짓한 무렵,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이 분다 못지 않게 즐겨부르는 그의 노래는 믿음이라는 노래입니다.